|
보성군의 톡톡튀는 군민과의 공감 대화가 호평이다. 기존의 틀에 벗어나 군민들의 시선에 눈높이를 맞추고, 군민들을 섬기겠다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공직자들의 '섬김의지'가 행사 곳곳에 묻어났기 때문이다.
보성군은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7일 보성읍·웅치면을 시작으로 8일 득량면·회천면, 9일 미력면·노동면, 10일 겸백면·율어면, 14일 복내면·문덕면, 15일 조성면·벌교읍 순으로 12개 읍면 순회 ‘찾아가는 군민과의 공감 대화’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철우 보성군수, 이동현 전남도의원, 임용민 군의회의장, 한기섭·문점숙·김경열 군의원, 윤정관 복내면민회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호남미디어협의회